조선일보
[조선일보] 학습 동기 부여·심리 상담… 근본적 변화 일으켜
'자기주도학습'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2004년, 에듀플렉스는 국내 최초로 학습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에듀플렉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자기주도학습' 부문 대상을 차지해 겹경사를 맞았다. 에듀플렉스 커리큘럼은 피상담자의 동기 부여와 심리 상태를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잘못된 습관과 학습법 교정까지 책임지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공부'와 '심리 상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명실상부 '복합 교육공간'을
지향하는 셈이다.
2013년 5월 현재 에듀플렉스는 100호점 오픈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유지하는 비결은 에듀플렉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에 있다. 피상담자는 이 프로그램에 따라 △개인 상담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수준별 학습 전략을 수립한 후 △과목별 학습법을 훈련해 △이를 지속적으로 관찰, 점검하게 된다.
에듀플렉스는 '1대1 상담'을 원칙으로 한다.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 근본적 변화가 가능하다'는 교육철학 때문이다. 이 같은 방침은 자녀의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환경적 요소, 학습 태도와 습관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엔 입학사정관 전형과 수시모집 정원 확대 등의 입시 변화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를 인식하는 학부모가 급증하며 에듀플렉스에 대한 주목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에듀플렉스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 부문에 투자해 왔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학습자가 최단 기간에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꾸준히 새로운 상담 도구를 개발, 갱신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진단검사(VLT 4G) △학습 커리큘럼 상담 로드맵 △공부 공식 등의 결과물이 대표적이다. VLT 4G는 학습 능력과 심리적 측면에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파악하는 데 쓰인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면 이후 맞춤형 학습법을 수립하기 위한 개인 상담이 이뤄진다.
●문의: (02)555-0567 www.eduplex.net
조선일보, 2013.05.2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7/2013052702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