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에듀플렉스,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5년 연속 대상 ‘쾌거’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은 한 국가의 미래가 걸려 있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오늘날 행해지고 있는 교육은 과연 이러한 대의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세계 각국 고등학생들의 읽기 및 수학, 과학 성취를 평가하는 ‘국제 학업성취도 비교 평가(PISA)’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점수 면에서는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했지만, 학업에 대한 흥미도나 자신감 등에서는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 위주의 중고등학교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 보다는 아직도 주입식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교육계에서도 이런 답답한 교육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을 이끌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 에듀플렉스다.

올해로 창사 13주년을 맞이한 에듀플렉스는 ‘올바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양성한다’는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 한 길에 매진해 왔다. 최근에는 5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자기주도학습 분야 1위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에듀플렉스를 우리나라 자기주도학습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한데는 에듀플렉스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학습 매니저’가 큰 역할을 했다. 에듀플렉스 학습 매니저는 학생의 학습관리는 물론 정신관리, 행동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힘겨운 학습 과정에서 학생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존재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매니저인 것이다.

에듀플렉스가 처음 매니저 제도를 도입할 때만 하더라도 ‘학생에게도 매니저가 필요하다’라는 사실에 낯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학습 매니저의 효과를 직접 체험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이 같은 명제에 동의하고 있으며,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을 만들어야 한다는 쉽지 않은 소명 역시 어느덧 모든 교육기관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에듀플렉스 관계자는 “학습 매니저는 무수한 교육 대안이 넘쳐나는 요즘, 다른 교육기관과 차별되는 에듀플렉스만의 정체성이자, 경쟁력이기도 하다”며 “에듀플렉스가 추구하는 가치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결코 쉬운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시작한 일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학생 한 명 한 명이 우리에게는 모두 도전이었다. 하지만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할 수 없었던 고뇌가 지금의 에듀플렉스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교육기업이 하는 일은 학생의 마음에 진심이 도달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일이다. 타인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직한 정공법을 추구하는 것이 에듀플렉스가 아는 유일한 방법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그 길을 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에듀플렉스는 자기주도학습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자기주도학습의 ‘No.1’이라는 자부심 또한 크다. 이러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에듀플렉스가 우리나라 교육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어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나갈지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16.02.03
원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1079126612546912&DCD=A00702&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