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성적향상이 전부? 자기주도학습 통해 인생까지 배운다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도 10여 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숫자로 계량되는 성적에만 집착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아이들 성적만 생각하면 밤잠이 안 온다고 말하면서 어떤 학원이 더 좋을지, 어떤 과외 선생님을 붙여야 할지 고민하는 등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점수를 올리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성적향상과 수능점수에만 집착하는 학부모들의 생각과 달리 현실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알파고로 대변되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될 미래에는 학력보다는 창의력과 자기만의 철학이 성공의 기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교육 전문가들 사이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학입시 역시 변화에 직면해 있다. 대학입시에서 자기주도적 인재를 선호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수능 성적을 아예 반영하지 않는 수시 중심의 대학 신입생 선발 방식은 이미 대세로 굳어지는 추세다.
자기주도학습이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기주도학습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에듀플렉스 관계자는 "끌려가는 주입식 학원수업은 결국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다. 따라가는 공부만으로는 원하는 성적향상도,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일도 불가능하다"며 "공부에 대한 동기를 만들어 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준다. 이를 통해 공부는 물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베이스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고 전했다.
에듀플렉스 매니저는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제대로 익히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들의 성적관리는 물론, 공부와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를 돕고 인생의 꿈을 찾고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학습매니지먼트를 통해 인생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것.
에듀플렉스 매니저와 함께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해온 A군은 "그 동안은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오랜 대화를 나누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내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이루는데 공부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공부가 힘들지 않고 더욱 재미있어졌다"고 말했다.
학창시절, 누군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학생은 어른이 되어서도 꼭두각시 같은 인생을 살고 만다.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며,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학교 성적도, 인생의 꿈도 스스로 키워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전국 120개 에듀플렉스 지점을 통해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을 만나보자.
2016-10-27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36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