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렉스가 좋은 이유 세가지'

1) 이런저런이유때문에 꺼내지 못한 내속마음을 훌훌털어내고 완전히 변할수있는최고의 장소이다. 

2) 학습습관 에듀특공대같은 에듀플렉스에 이벤트가 나를자극시키고 셀프리더가 나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3) 흥미·적성 모두 다 맞는 연세대 언론영상학부에가서 cf감독이된다는 목표와 cf 감독이 되어 우리 가게를 

홍보 하고 효도한다는 목표가 생겼다.

난 마음 속 깊은 곳에 부담감과 불안에 괴로워하고 답답해하던 학생이었다.

정신이 텅 비어있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이 뭔가 하라고 시키지 않으면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알 수없는 혼이 빠진것같은 상태이다. 이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고 싶어서, 왜 이런 불안과 부담감이있는지 보려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려했지만 내 마음을 보려하면 할수록 더욱 내마음이 그것을 가리려는듯 마치 안개에 가려진것처럼 가리고있었던것같다. '왜이러지?' 하면할수록 더욱 모르겠고, 내 생의 처음으로 '나 정신과가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엄마에게 정신과 가보고싶다고 말도 꺼냈었다. 이 이상한 알 수 없는 불안과 부담감만 사라질수있다면 무엇이든 괜찮다고 생각 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엄마, 아빠는 항상 일하시느라 너무바쁘시고 밤늦게 오시면 바로 밥 먹고 티비를 보시다가 일찍 주무시곤했다. 그 때는 감정 조절이 매우 힘들었다. 내 자신도 너무 싫고 그냥 다 싫었다.

이렇게 마음이 혼란스러우니 공부도 안된 것 같다.

책상에 앉으면 정신이 텅빈 것 같고, 또 시간이 지나니 잡 생각각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공부에 집중하는것이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그 땐 '내가 왜 공부해야하지?' '난 그냥 공부 안하고 장사같은거나하고 살건데…' 라고 생각 했었고 공부는 나에겐 너무 부담스러웠다. 마음에 조금의 여유조차 없는데 열심히 뭔가에 집중해서 공부하라니 '이건 말도 안돼!!'하며 공부를 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지만 외적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다. 왜냐하면 정말 어쩌다 공부하려고 자리에 앉아도 30초마다 물을 먹으러가고 화장실에 가고 도저히 집중이 안됐다. 엉덩이에 땀이 차서 못하겟고, 팔이 아파서 못하겠고, 눈이아파서, 피곤해서 못하겟다는 핑계뿐이었다. 시험기간에는 그래도 '시험은 잘봐야지' 하는 생각에 열심히하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하기싫다는 마음을 이길 수는 없었다.

그리고 에듀플렉스를 만났다.

에듀플렉스를 만나서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 요즘엔 뭔가 짜릿한 기분이 든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내가 에듀플렉스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안도감이다. 두번째는 날이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매력때문이다. 날이 가면 갈수록 에듀플렉스의 매력을 느낄수있다. 아무튼 지금은 텅빈 느낌은 커녕 날마다 변하는것을 알수있는 자존감일기도 써서 내가날마다변한다는걸 볼수있고 또 뭔가 큰 일을 낼 것같다는 행복한 고민을 하는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이다.

어느 날 매니저와 상담을 하게되었다.

나의 아픈 부분을 과장없이 조리있게 설명했다.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자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그런 마음을 강하게 먹어서인지 점점 안개가 사라졌다. 상담을 통해서 내 마음을 전부 털어놓았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난 상담 한번 했을 뿐인데 너무 홀가분해졌다. 그렇게 고민과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학습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마 이렇게 내 고민이 한방에 해결된 것은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열쇠를 갖고 있었지만 그 동안 꺼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에듀플렉스가 그 기회를 나에게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난 정말 진심으로 에듀플렉스와 매니저에게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