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담쌓은 아이

중학교에 입학한 저는 첫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고 ‘이렇게 하면 안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뿐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진로 수업 시간에 나의 꿈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만 잘하는 내가 일단 도전하면 뭐라도 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때 처음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도 모르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하지 않아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아버지의 선택 신의 한 수!

어느 날 아버지께서 TV프로그램을 보시더니 학원을 바꾸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저는 반대 하였지만, 아버지께서는 한번 시도는 해봐야 한다며 에듀플렉스에 전화를 하여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그 때 저는 정말 화가 났지만, 홈페이지를 접속해 봤더니 이 학원 다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성적이 대폭 상승했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다 거짓말이라 믿었습니다. 몇 일 뒤 에듀플렉스에 방문해 상담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바로 에듀플렉스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에듀플렉스 매니저님을 만나고 저의 인생이 바뀌어지고, 공부에 대해 흥미가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의자에 오래 앉기, 집중력, 시간관리, 효율적인 공부 방법 등 전략을 잘 몰랐지만 에듀플렉스를 다니고서부터는 점차 집중력도 생기고, 의자에 3~6시간 오래 앉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시간관리도 철저히 지키게 되었습니다. 또한 CHAMP학습법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정리하기, 암기하기가 제일 부족했지만 매니저님께서 노트정리,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암기가 쉽게 되었습니다.

에듀플렉스에서 느낀 여러 감정들.. 그리고 굳은 다짐

사실 에듀플렉스를 다녔을 때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께서 진로 상담,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및 공부 방법 등 해결책을 마련해주셔서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갔습니다. 익숙하지 않던 환경 때문에 하루 3분의 1을 에듀플렉스에 있는 것이 힘들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지만 매니저님의 조언과 격려를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 첫 중간고사 때 평균이 15점 이상 올라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이전 시험과 다른 여러 가지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요 과목 평균이 상승하여 기쁜 감정,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 1문제를 틀린 아쉬운 감정, ‘좀 더 공부할 걸’이라고 생각이 드는 후회의 감정 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이전 같으면 그냥 기뻐하기만 하였지만 아쉬운 마음을 갖는 제가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시험에는 꼭 후회 없는 성적을 만들겠다고’

구원의 손길 에듀플렉스

중간고사를 마치고 다시 텀 스케줄러를 다시 계획했습니다. 이제는 지루하기만 하던 공부가 아닌 기대감이 상승하여 의욕이 넘쳐났습니다. 그 때 매니저님이 학습에 임하는 마음이나 태도가 발전되었다고 칭찬해 주셨을 때 제 자신이 뿌듯하였습니다. 그 이후 튜터링, 데일리 체크를 활용하여 기본을 다지기 시작했고, 드디어 기말고사를 봤습니다. 영어 100, 수학 97, 역사 93 등등 모든 과목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 반 5등을 하였습니다. 에듀플렉스를 다니고 나서 이렇게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니 기쁠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라마틱한 삶을 꿈꾸다

중2 겨울방학 매니저님과 상담을 통해 저의 진로를 찾아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여러 진로 사이트를 찾아보고, 적성에 맞는 직업도 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드라마를 보니 검사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평소 사회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토론하기에 흥미를 가진 부분이 저와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틱하게 살고 싶은 저는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내 저의 꿈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부작침 [磨斧作針]

중3때 점점 성적이 올라 저의 가능성을 확인한 저는 여름방학 때 오랜 시간 학습을 해야 하는 무한도전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학습하는 것이 정말 어색했습니다. 매일 암기해야 하는 한자와 정해진 독서가 지루하였지만, 저의 미래를 위해 꾹 참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학습 계획도 학기중보다 2배 이상 늘어나다 보니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니저님이 옆에서 계속 잘할 수 있다고 하셔서 매일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실력이 상승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없었지만 본격적으로 내신시험 대비기간이 되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학기간 동안 전략과목인 영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결과 1년만에 다시 100점이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님은 노력은 꼭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저에게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나만의 자기주도학습법

1. 공부를 하기 전에 목표를 정한다

2. 약 3분간 명상을 한다 (즐거운 일, 슬픈 일 등 감정을 생각)

3. 하기 싫은 과목은 제일 먼저 하고, 마지막에 한번 더 공부한다

4. 노트정리는 핵심만 적는다 (ex) 수학의 근의 공식, 국어 이야기의 주제, 주인공의 심리 등)

5. 국어 공부 할 때는 친절하게 적어준 자습서 보다는 깨끗한 교과서로 읽고 추측, 주제를 찾는다

6. 수학 공부 할 때는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오답정리를 한 후 자기 전에 한 번 더 풀어본다

7. 역사 공부 할 때는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이해하면서 외운다

8. 영어 공부 할 때도 마찬가지로 국어 공부처럼 교과서로 직독 직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면서 문법 문장도 파악하면서 체크한다.

에듀플렉스 매니저님께 마음을 표현하세요

매니저님을 오래 알고 지내면서 서로 비밀도 알게 되고, 저에게 좋은 충고도 해주시고,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제 자신을 알게 해주고, 공부에 대한 흥미도 생기고, 힘들 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게요. 저를 이렇게 발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